한덕수 대선 후보와김문수대선 후보.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https://www.ajupod.com

두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50분께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 단일화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 측에서는 김재원 비서실장 등 2명이, 한 후보.

ⓒ 남소연 "(기탁금이) 3억 원인데.

이걸 날로 먹어?" 후보 교체.

'정치 쿠데타'라는 표현으로 맹비난하면서 당의 결정에 맞서 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법원은 주말인데도 즉각 심문기일을 정하고 이 시각 심리를 진행 중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에 김 후보가 직접 출석한 가운데 김 후보 측과 국민의힘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합의 51부는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김 후보가 신청한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김문수후보 협상단으로 참석한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날.

[앵커]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 측과 한덕수 예비후보 측 간 단일화 협상이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에 대한 이견으로 또 다시 빈손으로 돌아섰는데요, 국회로 가봅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 때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분명김문수후보였는데, 자고 나니 바뀌어 있었다는 건데요.

국민의힘이김문수후보의 선출을 무효로 선언한 건 오늘 새벽 1시쯤이었고, 새.

법원은 양측 의견을 들은 뒤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오후 5시김문수후보가 당을 상대로 낸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