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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막바지.. 11월 일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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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mhzf 작성일22-11-21 05:24 조회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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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사 끝나고 얼마안되서 진주에 엄마보러가찌롱 ~ 1일차 / 시내에 바뀐거라곤 탕후루집 생긴것뿐이더라 그래서 기왕 생겼는데 맛은 봐야지 엄마 못사다준게 아직도...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찬미가로 흙을 덮어가는 아름다운 엄마 장례식을 치른... 어느 날 내 머리에 유품정리 창업 구상도 서졌다 창업도 한번 사업으로 해보고... 바글바글해서 나 많이 떨었어요 ^__^ 엄마가 분명 따듯하다고 해서 얇게 입었다가 얼어 죽었어 엄마 양털 머시기 사서 그거 입고 다녔는데 뺏어올걸 승도리 생일에 촛불... 어쩜 그리 매정했었니 몇년 전의 나(?) 아무튼 이제 꽃이 좋다는 뭐 그런 얘기..... 친정엄마와 단둘이도 홈파티 시간이 맞으면 친구를 초대하여 홈파티 등등 홈파티라는... 휘청이는 나 자신에 싫증이 나고 구린내 났다. "내가 요즘 너무 고생을 안 해서... / <환승 연애> 엄마 왈.) 니가 연애를 안 하고 있어서 남의 연애에 관심이 있는 거다.... 11/9 엄마가 규혀니 김치 갖다주래서 규혀니랑 수육해먹기로 한날 마켓컬리에서... 나 완전 왕고집이라 사주나 타로 볼때마다 고집 세단 얘기는 꼭 나온다. 휴우우 글고... 저 역시 스마트폰을 달고 다니는 두 아이에 엄마로서 직장을 다니면서 6개월 전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따로 어디 애들을 맡기지 않고도 시험공부를 할 수 있으니... "직장 다니는 엄마가 정보에 더 강하다." 사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아이가 초등학생이니 성과라고 해야 하난 그런 것이 나... 전을 부치는데 엄마의 49제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게 이걸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아프지않고 편히 계시라고 보내드려야는데, 보내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엄마를 보내나,,,게다가 엄마가(내가) 앞자리의 빈 의자를 끌어다 놓고 1부가 진행되는 “내내”... 나 자신에게 어떤 부탁을 할 수 있을까? 폼폼이를 기억하고 폼폼이가 했던 방식을... 몰라요 "나 내일 고구마 파러간다~~~!!!"라고 말하는데 '파러간다'는 말이 정말... 동행한 엄마들이 배추밭의 매력에 빠져있는걸 부원장선생님께서 지나치기... "나는 나중에 애들한테 김치 담가서 보내고 하는 엄마는 못 될 것 같아." 남편에게 매 해 주입식으로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잘 모르겠다. 좀 더 살아봐야 알... 난 사실 라멘 먹구 싶었지만.. 엄마빠가 우동을 고름 추워도 여긴 냉우동이 더 맛있다 면이 겁나 쭬깃쭬깃 맛있는데 사실 제주의 수우동도 요정도는 하는거같음..... 저는 엄마가 필요할 때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짜쯩이 막 날 것 같은데.. 그런데 아이는 왜 엄마를 이리 찾을까요?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그냥 무서울까요? 아니에요!... 엄마한테 나 떡 먹는다고 자랑 전화했더니 떡도 안 좋아하는 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떡 먹는다고 신났냐고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한국은 항상 먹을 수... 아빠는 맨날 뒷모습만 나온대 ㅎㅎ 사람들이 나 엄마 닮았다고 많이 그래 맨날 맨날 2022.10.2?. 월 그러구 아침에 2시간인가 자고 일어나서 공항으로 출발✈️ 잠을 못... 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질기 대왕 #엄마랑벽그림 겁나커서 나도 들어감ㅋ 몰래 숨어잇기 금방 들통나기 ㅠ 이현아 짜잔!!! 321 점등식 햇는데... 박종팔도 허리 숙여 인사하는 손님들은 WBA 주니어 미들급 전 세계 챔피언 유제두,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로 유명한 WBA 주니어 페더급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이었다.... 이든이 9월에 처음 유치원 등록서 받으러 간 날 유치원 안내사항과 계약... ㅎㅎㅎ 독일어 무료수업을 이제 갈 수가 없게되어 (3세 이상 아이엄마는 다른수업을... 푸학 나 잘 오고있는지 확인하는 사랑스러운 사람덜 와중에 아빠 손날 엣지있다~ 엄마야~ 여기서 우리 가족이 제일 예쁘게 놀던데 호호호 너무 반짝거려서 마구... 우리 엄마 귀여운 얘기 들어볼 사람 주말에 미라벨 구경갔는데 목걸이가 되게... 퇴근하고 나니까 배고파 디지겠네 오늘은 춤 수업 뒤풀이를 갑니다… 사실 난 껍데기가... 항상 날 보며 웃어주는 너에게 항상 고마운 나 엄마 손 잡고 노는거 좋아하는 아가 아가도 힘들면 잠시 이렇게 쉬어간다. 주먹을 드시며,,, 힘들면 잠시 쉬어가면 되 손... 이제 슬슬 앞머리가 지겨움•• 이 날 점심 너무 맛있었음 ㅜㅜ 그리고 목요일엔 헬스 완죤 열심히 갔다왔더니 엄마가 만두국 먹으라 해서 먹기 저녁에 원래 콘푸라이트... 한 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나오미는 그렇게 혼자 살아남아 모압 며느리들과 살고 있었다. 빈곤과 고통 그리고 상실과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났다. [룻기... 힘든지 엄마는 모른다는 하소연이 애잔하다 학원 두 개를 겨우 보내는데 늘 놀고... 나는 일을 다녀서 저녁을 못 챙겨준다 그래서 난 국도 반찬도 데워먹고 고기나... 수업하다가 엄마가 보내주신 사진 받고 엄청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18살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난 대학생이니 당연히 20살은... 안냐솨 보니입니다 그거 아시나요…블챌 다음 주면 끝입니다 나…어쩌면…장기전... 있구 엄마 친구분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에도 옴 홍보를 하고 싶어도 이름, 위치 그... 나 단거 끊어야는데...? 초코렛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자꾸 먹고 싶으니 엄마방이나 안방에 갖다놓을 예정이다. 면역력에 좋은 것도 열심히 먹어야하는데... 엄마가 안 달고 엄청 맛있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공양간에 감. 흥국사 밥이 그렇게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요렇게 뷔페식 저... 나 선수들 못알아보는데 #조현우선수 가 있었다. 와우!!! 아들은 울고있는데..... "엄마 영어하는 사람(=승무원)이 선물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