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소액 면세 제도 혜택 박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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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3-27 10:40 조회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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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 및 소액 면세 제도 혜택 박탈(30.
9%)','철강·알루미늄 제품 대상 25% 추가 관세부과(24.
5%)', '캐나다,멕시코산제품 대상 25% 관세 부과(10.
6%)'에 대한 영향도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과 관련한 지역 수출기업의 대응방안을 조사한 결과 55.
미국에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캐나다·멕시코산자동차의 경우, 6000달러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내다봤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미국과 무역협정(USMCA)를 맺어 대부분 무관세로 그동안 자동차 및 부품을 수출해왔으며, 우리나라 현대차 그룹을 비롯해 많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이를 이용해 미국.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항목은 '자동차·반도체·의약품 대상 25% 관세 부과'로 36.
2%를 나타냈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 및 소액 면세 제도 혜택 박탈'가 30.
9%, '철강·알루미늄 제품 대상 25% 추가 관세부과'가 24.
5%, '캐나다,멕시코산제품 대상 25% 관세 부과'가 10.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중 약 50%는 외국산이며, 외국산 중 절반은 캐나다산이나멕시코산이다.
미국에서 조립되는 '미국산'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발표 후 보충설명을 통해 USMCA 적용을 받는 캐나다산과멕시코산부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처럼 일단 관세 부과를 유예하되, 향후.
5%)’, ‘캐나다,멕시코산제품 대상 25% 관세 부과(10.
6%)’에 대한 영향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시장경쟁력 하락으로 인한 매출 감소(73.
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거래처와의 교역 조건 악화(35.
한편 관세가 당장 적용되지 않는 캐나다·멕시코산부품에 대해서도 미국산 원자재 비중이 확인될 때까지 일시 면제가 부여된 상태로, 앞으로 각 부품의 미국산 함유율을 계산해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를 보유한 독일·일본 업체들도 이번 관세 조치의 영향을.
이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 부과 및 소액 면세 제도 혜택 박탈(30.
9%), 철강·알루미늄 제품 대상 25% 추가 관세 부과(24.
5%), 캐나다,멕시코산제품 대상 25% 관세 부과(10.
6%)에 대한 영향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0%가 관세 부과가 본격화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자동차 컨설턴트인 앤더슨이코노믹그룹도 캐나다와멕시코산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인상이 시행될 경우, 미국 자동차 가격이 최대 1만2천달러(약.
스텔란티스도 미국 판매량의 25% 가량을멕시코산으로 공급했다.
폭스바겐도 미국 판매량의 40% 이상이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산수입 비중이 큰 제너럴모터스(GM)의 추가 비용이 약 133억달러(약 19조5600억원)로 가장 커 영업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마찬가지로멕시코산수입 비중이 큰 일본 자동차업체 마쓰다도 영업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는 연간 영업이익이 약 30% 감소할 것으로.
투자 정보업체 울프리서치는 캐나다·멕시코 대상 25% 관세 시행을 가정했을 때 미국 내 차량 가격을 평균 3천 달러(약 445만원) 올리고, 관세 대상국인 캐나다·멕시코산모델 가격은 평균 7천 달러(약 1천만원) 올리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자동차 업계 공급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