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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국은 145%에 달했던 대중국 관세를 30%로, 중국은 대미관세율을 125%.

중국 정부가 대미 추가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중국시간 기준 14일 낮 12시 1분, 미국 동부시간 기준 14일 0시 1분부터 대미 추가관세율125% 중 91%포인트의 적용을 정지한다고.

13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14일 낮 12시 1분(중국.

백악관과 상무부를 통해 무역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앞으로 90일간 상대국 제품에 부과했던관세율을 각각 115%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미국이 부과한 대중관세율은 145%에서 30%로, 중국이 부과한 대미관세율은.

중국 정부가 미국에 대한 추가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미·중 양국의 관세전쟁 휴전 합의에 따른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세계일보 자료사진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3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중국 광둥성 남부 난사 지구의 광저우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전날 발표한 미국과의 무역협의 결과를 이행하는 차원이다.

13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중국 정부가 미중 관세 인하 합의에 따라 대미 추가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현지 기준으로 14일 낮 12시 1분부터 대미 추가관세율125% 가운데 91%포인트의 적용은 정지하고, 남은 34% 가운데 24%포인트는 90일 동안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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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회복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미·중 양국은 지난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공식 무역 협상을 한 후 이날 상호관세율을 동일하게 115%포인트씩 내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대중국관세율은 145%에서 30%, 중국의 대미관세율은 125%에서 10%로.

7월8일까지 유예)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경우 10%의 기본 관세에 15%의 국가별 차등 관세를 더한 25%의 상호관세율이 책정됐다.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각국과 상호관세율을 놓고 협상을 하면서 기본관세율인 10% 밑으로는 인하할 수 없다는 입장.